매일 저희가 씻으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점들을 지적하는 글이 있어서 옮겨와 보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지나치고 있던 점이 너무 많았네요. 앞으로 주의해서 잘 씻어봐야 겠어요. 오늘 포스팅은 잘못된 샤워습관 10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샤워습관 10가지
1. 샤워할때 스는 샤워스펀지나 수건을 욕실에 방치해둔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타월이나 수건등을 손쉽게 방치해두기 쉽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굳이 관리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안일한 생각에 욕실에서는 세균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용을 하고 나면 깨끗히 씻어주는건 물론이고, 잘 말려서 세균번식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찬물 마무리를 건너띈다
따뜻한 물로 몸을 데워주면 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는데요. 피부에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로서 모공을 열어주고 난뒤에는 항상 찬물로서 열린모공을 닫아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방지와 함께 지방도 연소시키고 우울증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3 발 닦는 것을 습관적으로 잊는다
샤워를 하고 몸을 몸을 닦고 방으로 돌아오면서 약간의 물기가 남아있더라도 발은 소외되기 쉽상입니다. 살짝 묻어있다고 해도 바닥수건으로 닦으면 된다는 생각에 꼼꼼하게 닦지는 않았는데요.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발을 잘 말려주고 씻을때도 비누로 손 씻듯이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4 보습과정을 까먹는다
피부건강을 위해서 꼭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발라주는건 아주 좋은 행동인데요. 샤워를 하고 난 직후가 가장 효과를 잘 받는다고 합니다.
5 수건으로 머리를 꽁꽁 싸맨다
머리에 필요이상의 압박을 주게 되면 머리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탈모까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머리를 말릴때에는 수건을 덧대어서 수분흡수를 시켜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6 수건으로 너무 세게 건조한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때수건부터 몸을 닦을 때에도 박박문질러서 수분을 제거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안정화 된 상태의 피부에 다시 강한 자극을 주게 된다면 피부가 푸석푸석 해질 수 있습니다. 수분제거는 수건을 몸에 대면서 제거해 주세요.
7 운동후 샤워를 안한다
이미 샤워를 했으니 약간의 운동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몸속의 노폐물이 피부에 남으면서 두르러기, 발진등의 피부성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꼭 고려해주셔야 됩니다.
8 샤워를 너무 오래한다
제 경우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이 좋아서 샤워를 오래하는 편인데요. 이러한 습관이 잘못된샤워습관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수분을 오히려 빨아들여서 피부가 건조해지며 가려움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9 머리 전체에 컨디셔너를 바른다
컨디셔너의 경우 성분자체가 머리카락에 안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를때에는 머리에 바르는것이 아니라 두피에 발라주셔야 하며, 효과시간이 지나면 즉시 제거해 주세요.
10. 매일 머리를 감는다
요즘은 워낙 샴푸나 린스, 컨디셔너, 영양크림등의 생활보조 용품이 잘나오는데요. 그에 따라 샤워도 자주하고 머리를 자주 감게 되었습니다.
특히 머리가 가는 사람들은 머리 감기를 자주 해줘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번정도로 자극을 안주는게 좋으며 머리카락이 곱슬이나 머리숱이 많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면 족하다고 합니다.
머리피부에 자극을 안주는건 샴푸나 비누를 쓰지않고 물로만 샤워를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샤워가 가능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잘못된 샤워습관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