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동료가 중고차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짧은 출퇴근용으로 1~2년만 탈 계획을 잡고서 비싼 차량을 고르지 않고 아주 저렴한 차량을 구매를 하였는데요. 외관은 멀쩡한데 저속으로 차량 이동을 하면 이상한 소리가 났었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타이어 문제(편마모)가 있을경우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해서 타이어를 살펴보았는데요. 타이어가 겉보기에는 새것처럼 보이는데, 찢어진 부분들이 보여서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교체를 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타이어 교체시기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는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타이어 교체시기 안내

    간단하게 타이어교체시기를 알아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안으로 볼때 타이어의 원래 상태를 잘 모른다면 판단을 하시기기가 힘들텐데요. 동전을 준비하셔서 타이어의 홈에 넣어보시면 됩니다. 홈으로 동전의 깊이가 얼마만큼 들어가는지에 따라서 상태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동전을 넣어보고 동전 지름이 쑥 들어가기만 한다면 아직까지 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타이거 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면 동잔 자체가 홈에 들어가지 않으며, 설령 들어가더라도 깊이가 아주 얇습니다.

     

     

     

    위나 아래사진을 보시면 타이어의 홈이 아주 깊게 파여져 있는게 보이실 텐데요. 마모가 된다면 이러한 홈 자체가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중요한 타이어 관리 방법도 무척 중요할것 같은데요. 관리방법은 별다른 게 없습니다. 예전 제가 조금이라도 빨리가려고 갓길이나 좁은 골목등을 자주 이용을 하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공기가 빠져있어서 정비소에서 점검을 하니 길다란 못이 여러개 박혀있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포장되어 있는 길로 운행을 해주시고, 팀팀히 이물질이 묻지 않게 점검 해주며, 출발전에 타이어 밑에 깨진 유리병이나 타이어에 흠집을 낼만한 물건들이 없는지 확인을 꼭 해주세요.

     

     

     

    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타이어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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