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친구와 함께 야근을 하면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인상만 팍팍 쓰고 있더군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치아 신경치료 통증 때문에 밥을 못먹겠다고 하는 겁니다. 이가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치아 신경치료 통증의 경우 너무 아파서 가끔씩 눈물까지 흘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조금씩 나아지지만 그래도 참기가 무척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치아 신경치료 통증 참는법

    사실 치아는 치과에 가기가 무서워서 참고 있다가 점점 병이 키우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요. 이렇게 통증을 참는법보다는 통증이 자각되기 전에 미리 치과에서 치료를 잘하는게 제일 첫번째입니다.

     

     

     

    병원에 갈때까지 통증을 참아야한다면 차가운 물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부드러운 빵 같은걸로 입에 머금고 있는게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는 시린데 빵의 부드러움이 조금 중화가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아픈데 차가운 물을 먹으면 정말 너무나 아프구요.

     

    제경우에는 입에 뭘 물고 있으면 그나마 나았던것 같습니다.

     

     

     

     

    치아 신경치료를 할 정도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치아는 아마도 절반 이상이 썩어 있거나 깨져서 부서지는 상태일것 같습니다. 이가 썩는 침식이 너무 진행이 된다면 신경까지 건드릴 치아가 없어져서 오히려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치과에 다녀오고 난 후 치료가 끝난 상태에서 치아 신경치료 통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치료가 덜되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왜냐하면 치아 신경치료 통증은 신경자체를 다 죽여버리기 때문에 통증이 안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경치료 진료 자체가 100퍼센트 완벽하게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병원에 다시 한번 방문하셔서 신경치료가 제대로 된건지 확인을 해주셔야 할것 같구요. 잇몸에 염증이나 잇몸자체가 부어있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아 신경치료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과에서 치료를 잘하셔서 건강한 치아를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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