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기능식품이 대유행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면역이 떨어진 지인들을 위해서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상극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쉽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지만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잘알고 복용하는게 좋겠죠.
녹차와 상극 커피
녹차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며, 알콜과 담배 속의 니코틴 제거를 합니다. 환경호르몬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효과도 있는데요. 문제는 카페인이 많이 있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녹차가 좋은 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녹차의 성분과 카페인이 결홥되어 초조가과 불면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페인 중독까지 걸릴 수 있으니 녹차와 커피는 같이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한 오메가3
널리 잘알 려진 오메가3는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어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요. 어린이가 복용하면 혈액순환이 촉진ㅇ되어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성인에게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메가3가 아주 인기가 있는데요. 나쁜쪽으로는 혈전을 녹여 혈액응고를 막는 작용이 있습니다. 혈관을 막히게 하는 침전물을 씻어내는데는 좋지만, 피가 출혈이 날경우는 멈추지 않아 위험한 부작용입니다. 그래서 뇌졸증 환자에게는 오메가3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주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메가3는 항혈액응고제,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는 상극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인삼과 홍삼은 금지
홍삼은 원기회복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더위에 탈진을 했을때 갈증을 풀어주며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당뇨병,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인삼과 홍삼은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를 하는데 이게 혈당 수치를 올려버려서 큰 문제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는게 좋지 않습니다. 항우울제나 카페인, 알콜과 같이 섭취를 하면 역시나 문제가 됩니다.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한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글루코사민
관절염등 무릎 통증에 효과가 있는 글루코스민은 탄수화물의 한 종류인데요. 혈당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들에게는 복용을 권하지 않으며, 새우나 게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도 피하셔야 됩니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염 치료제가 아니라 도움이 주는 정도로서 치료제가 아님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위장질환자에게 좋지않은 알로에
알로에는 자연 노화방지제로서 항암작용, 배변활 및 위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모딘,알록틴A,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촉진하는 알로에는 위장 질환이 있다면 금하셔야 합니다. 복통환자들에게는 부작용으로 덧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로에의 경우 많이 먹으면 복통, 오심, 구토등 전해질 균형장애가 나타납니다.
조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키토산 금지
키토산은 동맥경화와 심장븡, 담즙산 저하에 도움이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요. 키토산에 포함된 키토 올리고당은 조개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않습니다. 게다가 비타민,미네랄 흡수 장애가 있는 분들도 복용하면 안되는데요. 지용성 비타민A,D,E,K의 부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