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라 회사 부장님께서 직원들 사기 올려주실려고 삼계탕을 쏘셨습니다


    진주에서는 삼계탕이 딱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문산에 석원과 성심 농원 근처 금산의 그때그집 마지막으로 예하리의 화원식당입니다


    일단 제가 아는 곳은 딱 저기밖에 몰라서 다른 곳 추천하시면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주차장도 넓고 들어가는 입구도 전통 한식집 들어가는 느낌이라 좋아요





    들어가는 본관이구요 왼쪽에 별관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별관이 뻥뚤려 있어서 땀 뻘뻘 흘려가며 식사를 하였는데 이제는 천막을 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계탕에 나오는 기본 반찬들 입니다 물가가 계속 올라가서 그런지 인삼주가 빠져 있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가격도요ㅠㅠ





    일단 기본 가격부터 어마무시 하지 않습니까? 이제는 싸고 맛있게 먹을 곳은 없는 걸까요 계속 올라가는 물가가 밉네요 월급이나 올려주지ㅠㅠ




    이집 삼계탕은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이에요 속은 당연히 꽉차 있기는한데 그래도 보이는 비주얼이 그렇네요


    규모가 너무 커져서 서빙할때도 혼선이 생겨 갈팡질팡할때 대참 아르바이트 고참?이 알아서 정리하는걸 보고서 알바하나는 참 잘 두었다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같이 먹을 수 없는 보양식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부장님이 자주 사주시면 좋을 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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