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차까지 전국민 백신접종을 한 코로나백신의 경우는 백신을 주사를 통해서 항체를 생성하고 접종을 하면 되었는데 원숭이 두창 백신은 뭔가 좀 다른게 보이네요. 생 박테리아를 피부에 감염을 시켜서 항체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법
일단 피부를 여러번 찔러서 상처를 낸 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를 발라두고 밴드같은걸 붙여서 7일동안 직접 감염을 시켜서 항체를 생성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방식의 문제점이 접종 후 발라둔 거즈나 밴드를 제거를 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다른 타인에게 접촉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1차 유포자가 되는거죠.
전국민접종이 안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현재 의료인들이 자진해서 백신접종을 맞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부러 접종을 맞은 후 전파를 위해서 불순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면 오히려 감염력을 더욱 폭팔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공개된 접종방식외 다른 방식(주사접종) 형태로 백신이 개발이 된다면 가능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힘들지 않을까요?
다행히도 원숭이 두창의 경우 코로나19보다는 전파력이 훨씬 떨어진다고 합니다. 야외 마스크 해제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셔서 올해 잘 버텨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