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옆에있는 직장동료가 어느늘 갑자기 손목에 커다란 혹을 붙이고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무엇때문인지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장시간 같은 작업을 반복하다가 생긴 직업병으로 저희끼리 결론을 내렸는데요. 이렇게 손목이 아프거나 이상현상이 생길때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으로 살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사무직이다보니 책상에 앉아서 장시간 컴퓨터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마우스손목패드도 사용을 안하고 불편자세로 계속 키보드와 마우스를 움직이다보니 결국 손목에 무리가 가더군요. 심할때는 굽히기도 힘들정도로 아픈기억이 납니다.

     

     

     

     

    손목도 손목이지만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로 아프기도 했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으로 살펴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우선 손목을 위 아래로 꺽어서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시나요?

     

    두번째 팔목의 앞부분이 자주 아픈가요?

     

    세번째 물건을 집을려고 하면 손에 힘이 없어서 놓친적이 있지 않나요?

     

    네번째 손을 사용하지도 않는데 손끝의 감각이 많이 더디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다섯번째 손목을 두드리면 아픈느낌이 나는가요?

     

    위에 나열한 항목중에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물론 손목을 자주사용하고 힘들게 하면 시큰하고 아픈건 당연한건데 만성처럼 계속 아프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꼭 병원에 들리셔서 미리 예방을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후 예방방법

     

    이렇게 손목에 무리를 주게 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제일 좋은건 불편하고 힘든 자세로 오래 앉아서 일을 하시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키보드드를 놓여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키보드의 아래쪽을 보시면 기울기 조정이 되기 때문에 자기의 스타일에 맞는 위치를 잡으셔서 키보드를 사용해주시고 마우스의 경우 손목보호대가 다양한 종류로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꼭 미리 챙기셔서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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