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행중에 계시거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분도 빠짐없이 급발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자동차급발진 원인과 해결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급발진 원인
차량제조사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많은 미디어와 사람들의 증언으로서 확인이 된 사실은 차량 구동을 제어하는 ECU라는 장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급발진 현상이 생기는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밝하진 사실은 아니며, 동호회나 다수의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원인모를 ECU의 부식이나 침수등에 의해서 제동을 담당하는 부분이 고장이 나서 사용자가 차량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한 미디어에서는 차량에 강제적으로 ECU의 결함을 유도해서 자동차급발진 원인을 밝혔다고는 하는데 아직 법원에서는 인정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사용자 습관으로 생겨날 수 있는 부분은 시동을 끄기전 기어변속레버를 D에 두고서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을 켤때 브레이크에 페달을 못밝아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냥 시동을 끄게 되는경우 차량에 무리가 올 수 있고 급발진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운행종료 뒤에는 N이나 P로 변속레버를 조정하셔서 시동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올때 트렁크에 빗물이 침수되어 ECU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히 일부분이지만, 와이퍼밑의 배관을 따라 빗물이 흘러가면서 ECU를 망치는 차종도 있었습니다.
자동차급발진 해결방법
아직까지 자동차급발진에 대한 해결방법은 뚜렷하게 나온게없습니다. 인터넷이나 풍문으로는 시동을 끄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등등 방법을 제시합니다만,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가기 시작하면 당황해서 속도를 줄여보려고 노력을 하다가 시간이 지체되어서 큰 사고로 많이 이어지게 되더군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가속이 붙어서 최고속도로 올라가게 되는데 차량속도가 가속을 붙기전에 담벼락이나 장애물등에 일부러 부딪쳐서 속도를 제어하는게 가장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귀중한 차량이 크게 손상이 되지만, 하나뿐인 목숨을 소중히 지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급발진이라 판단되면, 대형트럭이나 담벼락에 일부러 부딪쳐서 2차 피해를 막고 속도를 제어하는것이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시동을 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동도 안꺼지고, 변속이 레버가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재빨리 판단을 하셔서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속도로같으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 도로일 경우 보행자들과 정체시에 서있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속도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물론 제 방법이 최선의 방법도 아니며, 소중을 차량을 다치게 만드는 최악의 방법일 수도 있는데요.. 가속도가 붙어서 결국 큰 사고로 이어져 돌아가신 경차운전자분이 생각나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사고조심하시기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