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결혼식에 갈일도 많이 생기지만, 장례식장에 더 많이 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예절은 한번 익혀 놓으면 두고두고 써먹기때문에 잘 알아 두시는 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장례식장 예절

    제일 우선적으로 복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에는 돌아가신분에게 예의를 갖추는 자리인만큼 정장과 남성분들은 검은넥타이, 여성분들은 검은색계통의 옷을 입고 방문을 하시면 되는데요. 급하게 자리를 참석하셔야 되어서 정장을 못갖추신다면 복장을 되도록이면 안튀는 색으로 맞춰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으로 인해서 해당 당사자는 오셨다고 신경을 많이 못쓸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입구에서부터 빈소까지 안내를 받으셔서 절차에 따라 절을 하시고 부의금을 내며, 보통 식당으로 안내 받아서 식사를 하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법을 잘모르셔도 앞에 오신분들을 잘 보시고 따라하시면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잘모시더라도 안에 계신 상주님들께서 잘 알려주실꺼구요.

     

     

     

     

     

     

    장례식장 절하는법

    절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서 상주들에게 간단한 묵례를 하면서 영정앞으로 이동을 하십니다. 영정앞에 서서 향을 피우시고, 절을 두번 하시면 되는데요. 단체로 오실경우에는 대표로 한분이 앞에 나서서 형을 피우시고 같이 절을 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영정 앞에서 절을 마치면 상주들과 맞절을 하는게 장례식장 예절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절을 하지 못하신다면 묵념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빈소에서는 상주들에게 말을 안걸고 조용하게 물러나는게 예의를 차리는 것이며, 절을 마치면 두세걸음 뒷걸음을 쳐서 나오시는게 마무리 예법이니 절을 하고 뒷걸음해서 물러나는걸 잘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장례식장 예절 및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법을 잘 익히셔서 조문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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