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어학연수나 취업을 위해서 미국으로 가실려면 미국대사관에서 발급을 하는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미국비자신청을 위해서 대사관앞에서 줄을 길게서서 차례대로 처리가 되었는데 지금은 간소화절차로 아주쉽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비자신청방법과 ESTA 수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전자여행허가제(ESTA) 웹 사이트로 접속을 하셔야합니다. 접속링크는 아래로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전자여행허가제(ESTA) 웹 사이트 바로가기
미국비자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이 됩니다.
신청인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서를 검토한 뒤 ESTA 수수료를 지급하면 절차가 완료가 됩니다. 미국비자신청을 위해서 현재 비자를 소유하고 있지 않고, 여행기간이 90일 이내이며, 관광의 목적으로만 비자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외의 용도로는 비자용도를 달리해서 받으셔야 됩니다.
필수적으로 여권과 미화 14달러를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 및 연락처와 현재의 고용정보가 필요한데요. 예전부터 미국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노동을 하고 있는 상태인지를 체크를 하더라구요. 미국가서 불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많으니 이런걸로 체크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ESTA 수수료는 14달러인데, 생각보다는 비용이 얼마 안나가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살펴보니 이런 절차가 까다로워서 대행을 맡기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비용이 제법나가는것 같습니다. 무려 42,000원정도 한다고합니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내용도 복잡하지는 않아서 직접 신청하시는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보안통지 경고사항이 나타나는데요. 잘 살펴보시고 확인&계속 버튼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과 같은 단계로서 미국비자신청방법이 진행이 되는데요. 신청인정보, 여행정보, 자격요건 질문, 신청서검토, 마지막으로 결제처리가 완료되면 비자발급이 완료가 됩니다.
1단계는 권리포기각서입니다. 다음은 ESTA의 수수료와 그에 따른 정보를 사용한다는 내용인데 권리포기각서라는 이름이 무시무시하네요.
2단계는 신청인 이름이나 국가, 전화번호 생년월일등을 기입하며, 3단계는 여행정보로서 여권번호, 여권발행일, 탑승도시, 여권 발행국가등을 기입합니다. 여행정보로는 예약한 비행기편을 입력을 합니다.
4단계는 자격요건질문으로서 질병내역이나 전과기록, 추방내역 등을 기록합니다.
5단계는 신청서를 학인후 제출을 하고 6단계에서 결제처리를 완료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게 됩니다. 결제처리는 카드로 처리가되며,결제처리전 신청서 내용을 수정할 수 있으니 잘못신청하셔서 피해를 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은 미국비자신청방법 및 ESTA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