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거나 배를 타면 울렁울렁 거려서 구토를 유독 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유년기에 자주 나타나며, 배멀미 증상은 성인이 되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질에 따라서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나이가 많아지면 나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배멀미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머리가 무겁거나 가볍게 느껴진다.
    두번째 얼굴이 창백해지고 현기증, 졸음이 온다.
    세번째 구토를 시작한다.

     

    이렇듯 구토가 시작하기에는 여러가지 작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멀미가 시작됩니다. 배위에서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꼭 시선을 멀리 바라보면서 배멀미에 대비를 해주세요.

     

     

     

     

     

    구토를 하는 이유는 몸을 관장하는 위치기관이 제대로 평형을 잡지못해서 멀미가 일어나는데요.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1. 배를 타기 전날 컨티션을 최고조로 조절한다.
    -몸상태가 좋으면 멀미가 찾아오는게 아무래도 늦어지겠죠?

     

    2. 멀미약을 꼭챙겨서 대비를 한다.
    -몸이 약하신분들은 필수로 챙겨주세요.

     

    3. 멀미가 시작될 징조가 보이면 먼곳을 바라본다.
    -가장 중요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좁은곳을 바라보면 시선이 고정되어서

      멀미 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물을 준비해서 구토가 일어날 것 같으면 마셔주고

       구토가일어날 경우 재빨리 입을 씻어준다.

     

     

     


    구토가 일어나면 위액이 넘어오는게 빨리 씻어주지 않으면 멀미를 더욱 증가 시키기 때문에 빨리 씻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배멀미 증상은 사람 체질에 따라서 정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약하신분들은 미리 대비를 해서 여름철 휴가 재밌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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