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외출을 하여 시원한 냉명을 땡겨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지만 고유가에 올라가는 물가를 보면 외식도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맛난 냉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업소용 냉면육수의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진듯 한데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라겠습니다.
얼마전에 냉면먹으러 방문을 하니 냉면이 1만원이 훌쩍넘는 금액이 되었네요. 금액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싸게 먹는다고 하면 육수용 팩 1000원에 냉면면을 사서 제조를 하면 온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구요. 육수까지 직접 만든다면 더더욱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업소용 냉면육수 비법
생각보다는 많은 재료가 필요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다시다와 미원이니 잘 준비 해주세요. 일상에서 제일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재료인데 이것이 빠지면 맛이 안나니 참 신기하네요. 쇠고기다시다 멸치다시다 어떤것이든 상관없이 잘 어울립니다. 맘에 드는걸로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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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재료 안내
총 필요한 가지수는 6가지 재로가 필요하며 마트에 전부 팔고 있으니 빼먹지 말고 준비해주세요. 한번 만들때 양이 꽤 많기 때문에 몇번을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다시다, 소금, 식초, 설탕, 미원, 물이 필요한데 부가적으로 삶은 수육이나 오이,겨자, 무생체 등을 준비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삶은 계란도 필수구요.
쇠고기 다시다나 멸치 다시다 : 50g
소금(맛소금만 아니면 됨) : 20g
식초 : 120g
설탕 : 200g
미원 : 20g
물 : 3리터
조금만 차이가 나더라도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하게 정량을 해서 진행을 해주시면 맛난 냉면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 입맛에서는 조금 진한 맛이 들었는데 식초를 조금 줄여서 넣어보시고 맛을 맛춰 주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많이 들어간 맛은 줄일 수는 없지만 모자라면 다시 넣을 수 있으니까요.
레시피 기본으로 제조를 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양이라서 한가정에서는 한번에 다 먹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집에서도 간단하게 해먹을 려고 했다가 육수가 너무 많이 남는 바람에 보관을 생각안하고 만들었다가 결국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이 3리터 이상이 들어갔고 먹어봤자 1리더 안팍이라서 아주 많이 남게 되어서 냉동실에 공간이 남아있는 걸 확인하시고 제조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결론
조금이라도 귀찮은게 싫으신 분들은 밖에서 사먹는걸 추천드리며, 맛있는 냉명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한번 시간내어서 제조를 해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