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몇개월이 지난것 같은데요. 가끔씩 보이는 openapi.naver.com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처음에는 이녀석이 뭐하는 건지 해킹을 당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살펴보자 openapi.naver.com 란?
아래와 같이 유입경로 카운터가 잡히혀서 유입이 되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몇개월이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103번이나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뒤에 네이버가 붙은걸 보니 과연 뭐하는건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네이버 지식인에 문의를 한 글이 있어서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openapi.naver.com 파해치기
티스토리 openapi.naver.com 란 네이버의 오픈 api를 사용하는 어떤 특정 로봇이 다녀가면서 기록을 남기는 거라고 말씀을 하시던데요. 사람이 아니라 특정주기로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해서 어떤글이 있는지 살펴봤다는 내용이 었습니다.
몰래 다녀가서 조금 꽤씸하기는 하는데요. 이렇게 정기적으로 다녀가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어서 블로그에는 더욱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직까지 제 블로그는 정보가 될만한게 많이 없을 텐데 괜히 뿌듯하고 느낌이 싱숭생숭합니다. 어쨌던 제글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쁘네요.
아직은 많은 방문객이 없어서 조금 썰렁하지만 북적북적되게 많은 분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셨으면합니다.
접속경로에서 티스토리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희한하게 자기자신의 페이지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네이버가 공개한 코드로 특정앱들이 제글을 긁어가는 행위를 하는것이니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분들도 티스토리에 openapi.naver.com 이런 주소가 보인다면 걱정할께 아니라 오히려 반겨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럼 즐거운 블로그생활 하시구요 다음에도 유용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