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새치가 많거나, 어중간하게 염색을 할경우에는 미용실에가서 염색하기가 꺼려집니다. 머리전체를 하는것도 아닌데 비용이 아까워서 마트에 가서 영색약 구입후 셀프로 염색을 할 경우가 있었는데요. 잘못해서 묻은 염색약이 참 안지워졌던 경험이 생각이나네요. 오늘은 염색약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이나 피부등 인체의 몸에 묻었을때 영색약 지우는 방법
사실, 염색하기 전에 묻지 않게 대비를 하는게 제일 중요한 작업인데요. 화장품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서 염색약이 묻는 걸 방지를 하는데 사람인지라 실수를 해서 다른곳에 묻는경우가 가끔씩 생깁니다. 크림이나 로션을 바른 부위는 화장품의 성분 때문에 손쉽게 씻어지며 다른 부위에 염색약이 묻었다면 물파스를 이용해서 염색약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파스를 묻은 피부 주위에 톡톡치면서 닦아내면 손쉽게 지워지며 맥주를 이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맥주의 경우는 맥주를 묻힌 수건이나 헝겊을 염색부위에 두었다가 씻으면 잘 지워진다고 하네요.
영색약이 묻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클렌징 크림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클렌징 크림은 화장품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는데 염색약도 마찬가지로 손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색약을 고르실때 너무 싼 가격의 염색약을 고르셨다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독성이 강하고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염색을 하실때에는 구비된 장갑이나 보호 비닐을 잘 착용하셔서 안 묻도록 조심하시는게 제일 중요한 대처법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염색약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혼자서 염색하실때에는 꼭 얼굴이나 묻을 만한 부위에 미리 화장품을 바르고 염색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