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픽 때문에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국도 어수선한데 어서 빨리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2016 을지연습 기간 및 한미 연합훈련 종류에 대해서 살짝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뉴스에서 계속 듣기는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훈련을 하며,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국민의 의무로서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네요.

     

    또다시 2016 을지연습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한미연합훈련 종류는 뭐가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훈련은 키 리졸브, 독수리(폴 이글), 을지 훈련(프리덤 가디언) 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훈련입니다.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의 경우 기동훈련으로서 한미연합군이 방어태세를 구축해서 가상의 적의 침투를 막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런 한미연합훈련 종류와 내용에 대해서는 국사적 기밀때문에 자세한 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형태로서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훈련 외에도 자잘한 훈련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위에 열거한 훈련들은 규모가 상당히 크며, 언론에 가장 많이 보도가 되는 훈련입니다.

     

    미국 동맹국으로서 미국이 주축이 되는 훈련에 우리나라 해군이 참가해서 훈련을 받는 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환태평양 해상훈련이 있습니다. 동맹국들이 전부모여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2016 을지연습 기간 안내

     

    그러면 언론에 보도되는 2016 을지연습 기간은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간 : 2016년 8월 22일 ~ 8월 25일 까지

     

    전국민 비상대비업무를 위한 훈련으로서 전시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는게 주요 요지라고 합니다. 특히 8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바깥에 볼일을 볼일이 있으시다면 이시간에는 피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016 을지연습 기간 및 한미연합 훈련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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