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전기차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두로해서 전기차량들이 개발이 되기 시작했는데, 테슬라에서 전기기술 특허를 포기하면서 까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전문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엄청난 성능의 전기차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의 경우 기존 X 모델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인기가 폭팔적이라고 하네요.
겉모습은 포르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초기에 출시된 차량이 워낙 혹평이 많아서 계속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모습이 변경이 되었다고 하는데 디자인적으로는 흠찹을 곳이 없어 보입니다.
아래는 테슬라 모델3 소개 영상인데 제가 저기에 있었어도 저런 반응을 보일것 같아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서 테슬라 모델3 예약 방법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취소하시는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 안내
제로백이 6초이며, 배터리를 충전하면 346키로를 달린다고 하는데 제일 우려되는건 충전소가 우리나라에 아직 구축이 안되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최소면 시도별로 1개씩은 있어야 어디로 이동을 할 수가 있을텐데 정부에서 어떻게 이런점을 지원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테슬라 모델3 예약 방법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구매는 하고 싶은데 영어를 잘모르신다던지, 절차를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분들도 많으시고 출고 날짜가 아직 한참 남았기 때문에 그 기다림이 싫어서 예약을 못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전기차의 도약은 기정사실이며 현대자동차에서 이미 하이브리드 모델개발에 연구를 하고 있고 삼성에서는 배터리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전기차보조금을 통해서 조금이나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출시가 된다면 테슬라 모델3 가격이 일반 중형차보다 싸게 출시가 될수도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의 가격은 예약금이 1000달러인데요. 테슬라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예약대상국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뿌듯하네요.
테슬라 모델3 가격의 경우 3만 5천 달러로 공식가격이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정부의 보조금이 지원이 되는데 지차제 마다 지원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사는 지역에 따라 금액이 틀려 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고때의 환율상황도 변수가 될것 같구요.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은 순천이 최대 2000만원이며, 제주가 1900만, 강릉이 1840만, 대구가 1800만, 기타 서울, 부산, 울산, 수원, 성남시의 경우 1700만원이 지원이 됩니다.
임의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환율을 1150원, 서울의 전기차지원금을 뺀금액을 계산하니 2325만원이 나오네요. 여기세 차량 취등록세가 경차급의 전기차에만 면제가 되었는데 테슬라의 중형급에도 면제가 될지는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만 공모대수가 문제인데 대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전기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앞장서서 지원을 해서 대체 에너지 활용에 힘을 써야 할것 같네요.
테슬라 모델3 예약 방법
말그대로 테슬라 모델3 예약 방법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국가 우편주소, 차량대수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예약이 됩니다. 직접 예약신청을 할건 아니라서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지는 안았지만 카드결제가 처리될것 같네요.
예약하고 출고까지 아직 1년 혹은 2년이상이 남았기 때문에 차량이 급하신분들은 시도조차 못하실것같네요.
보시면 자랑스럽게도 한국이 포함이되어 있습니다. 테슬라코리아법인도 생겼기 때문에 관세라든지 AS등록 법인을 통해서 처리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결론적으로는 2018년에 본격적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면 국내에도 전기충전소 인프라가 신사업으로 급부상할것이며, 현대나 기아자동차를 선두로 전기차의 보급이 훨씬더 많아 질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테슬라 모델3 가격 및 예약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랄께요.